서울근교의 산

안면도 꽃지해변 일몰

갱섭이 2017. 12. 19. 21:18





















 
 

Chyi Yu - Cest La Vie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겠지.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이것이 인생일거야.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이 그 마음을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


  Oh~~ Cest La Vie.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오~~ 이것이 인생이겠지.

  오~~ 이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the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깊고 어두운 밤,

 당신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가?

  타고 남은 재가 아직 남아있는가?

  바다처럼 너무 깊어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다네.

  당신에게 흐르는 내 앞의 폭풍이 잠들기를 바라네.


  Like a song, out of tim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노래가 끝이 난 것처럼 이제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지.

  나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시와도 같았는데,

  이것이 인생이겠지.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은 그런 사랑을 주고 있는가?

  당신을 위해 불러 줄 노래가 나에겐 더 이상 없네.

  이것이 인생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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