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

내 마음은...

갱섭이 2013. 1. 8. 21:58

 

 

정말 순간의 방심으로 커다란 부상을 입고

 

어쩌면 불구의 몸이 될지도 모르는 (거의)

 

상황이 되니 홀로 있다는 외로움의 서글픔에

 

눈물이 흔해져 조금만 슬픈 내용의 드라마에도

 

설움의 눈물이 쏟아지곤한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진을 보면서도 울고...

 

철없는 말로 여러 사람의  가슴아프게  했던

 

 지난  시간이 너무 아쉽고 부끄럽기 짝이없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무 밑둥같은  처지가 되었지만 내게  남겨진  

 

삶을 포기할수는 없는것....

 

마음을 다잡고  살아보자,  여태처럼 치열한

 

생의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하고 산정에

 

다시 서서 느끼는  찬란한 자연의 아름다움 속으로 돌아가야지...

 

힘내자 경섭아...2013년 1월에...

 

 

'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여행  (0) 2017.11.19
가을 편지  (0) 2014.08.27
우리는.....  (0) 2008.02.21
몸을....  (0) 2008.01.16
사랑도.....  (0)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