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머무는곳

스마일 어게인

갱섭이 2014. 4. 7. 22:08

 

 

다시 한번 미소를...
 

내 가슴 속을 관통하는 미소의 이미지.
젊은 시절 우리에게 어떻게 사랑이 찾아왔을까요.
춥고 눈 내리던 날 우리에겐 모든것이 있었고
모든 생은 깊은 의미가 있었지요.
 
잠시나마 우리에겐 영원히 함께하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내 가슴을 아프게 하며 떠나갔지요.
당신은 내 인생이예요.
 
지금 당신은 떠나가고
난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지만

다시 한번 미소를 지어 주세요.
당신을 날 홀로 외롭게 했지만
다시한번 미소를 지어 주세요.
 
당신은 날 홀로 외롭게 했지만
다시한번 미소를 지어주세요.
왜냐하면 당신의 영혼은 아직도
내 가슴 속에 남아있기 때문이예요.
 
고귀한 보석을 보려 하지 않는 당신
당신이 그러했던 것처럼 당신만이 오직 전부랍디다.
내 열정과 영혼을 당신께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 어린 아이들이 내게 살아야 할 이유를 주었지요.
 

다시한번 미소를 지어 주세요.
그들의 말은 결코 진실이 아니예요.
우린 새로 시작할 수 있어요.
 
다시 한번 미소를 지어 주세요
왜냐 하면 당신의 영혼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기 때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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