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건강하기위해선 적당한 운동과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여야 한다는데 천성이 게으르다보니 가끔 산에 오르는것 외엔 운동을 아니하다보니
불어나는 것은 허리둘레요, 늘어나는 것은 복부지방과 몸무게라......
목욕탕저울에 올라보면 82kg이 넘어가는 저울눈금에 이래선 아니된다 싶어
지난 1월에 헬스클럽에 등록을하고 운동을 시작하였으나 1월과 2월은 구정등....
휴일이 많아 제대로 운동을 하지못하고 3월부터 그런대로 운동을 하였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2kg빼고 토,일요일 쉬고나서 저울에 올라보면 도로 원위치하는
저울눈금. 이제는 음식도 조절하여야 할것같아 우선 탄수화물인 밥을 줄인다.
혼자먹는 식탁이 외로워 평소에 마시지않는 술을 곁드려 구운 고구마.미나리부침개와 생선1/4토막,
6가지채소쌈과 김칫국으로 저녁상을 차린다.
지금 시간이 오후6시, 두시간후엔 어느정도 소화가 될터이니 운동하러 가고....6월 둘째주부터는
안내산악회따라 백두대간 종주를 시작할텐데 그전에 조금이라도 몸무게좀 줄이고 근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인데.....유산소운동(런닝머쉰)만 집중적으로 하였더니 복부지방 감소한 것보다 다리근육이
물렁물렁해졌다. (그래도 다리통은 제법 탄탄했었는데....) 이제 운동방법을 바꾸어 유산소운동을
줄이고 근력과 근육운동에 좀더 비중을 두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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